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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부르짖는 목소리로
시대를 깨운 흑인 문학 작품

위선적인 자유의 나라에서
진짜 자유를 외친 작품들

by ANTIEGG 안티에그 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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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_컬쳐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이한빈


이미지 출처: Christopher Polk/Penske Media이미지 출처: Christopher Polk/Penske Media


켄드릭 라마의 슈퍼볼 하프타임쇼 공연이 화제입니다. 장르 특유의 ‘디스전’도 인상적이었지만, 그가 담아낸 비판, 풍자, 투쟁 등의 의미 있는 메시지가 더 큰 울림을 주며 기억에 남는 무대였습니다. 어쩌면 지금 미국 사회는 평등의 역방향으로 폭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억압받던 과거, 여전한 차별을 비판하고 투쟁하려는 의지’를 녹여낸 그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수 세기에 걸쳐 자유를 부르짖어 온 이들의 목소리를 다룬 이야기들을 되짚어보려고 합니다. 소설이라는 무기를 들고 당대 사람들이 흑인에 대해 갖고 있던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낸 수작들입니다. 단순한 흑인 역사 기록에 그치지 않고, 지금도 우리 주변 곳곳에 스며든 사회 불평등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할 만큼 울림이 큰 작품들이죠. 한 나라의 전쟁을 촉발하기도 하고, 거대한 자유 운동의 불씨가 되기도 했던 3권의 흑인 문학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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