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무주, 울릉도에서 영화로 독립하기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정샘물
본격 여름이 찾아오면서 전국엔 각종 행사로 가득합니다. 음악 페스티벌, 도서전, 영화제 등 각종 문화 행사부터 농산물 축제, 머드 축제 등 지역적 자원을 활용한 축제까지 다양합니다. 지역 고유의 풍경과 정서를 담아낸 행사는 사람들을 끌어모으며, 그 힘은 지역 균형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실현하기도 합니다.
지난 안티에그 아티클 ‘서울 밖 독립 출판 페어 3곳’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숨쉬며 책으로 연결되는 만남의 장으로 서울 밖 독립 출판 페어가 소개됐는데요. 이와 비슷하게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영화로 연결되는 만남의 장, 작은 지역의 독립 영화제를 소개합니다. 문화 소외 지역으로 분류되지만 오히려 지역이 가진 자원과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곳들입니다. 단순히 영화 관람 이상으로 낯선 지역과 영화를 발견하는 특별한 통로이자 지역을 경험하는 새로운 통로가 되는데요. 매년 여름 정동진, 무주, 울릉도 각 지역에서 균형의 가장자리를 지켜온 서울 밖 독립 영화제 3곳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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