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가 제철 과일을 '시집'으로 즐기는 방법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정샘물
“사과가 되지 말고 도마도(토마토)가 돼라.”
최근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말, 들어보셨나요? 토마토처럼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원래는 북한 속담이지만 Z세대 사이에서는 하나의 ‘밈’처럼 유행하고 있습니다. 토마토에 대한 관심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로 퍼져 나가고 있는데요. 티셔츠, 키링, 책갈피 등 패션과 일상 소품에서도 토마토 디자인이 자주 등장합니다.
심지어 서점에서도 ‘토마토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토마토를 주제로 한 시집이 등장해 베스트셀러를 차지했는데요. 화사하고 귀여운 표지와 함께, 읽다 보면 토마토가 지닌 복합적인 상징성과 감성에 눈물 짓고 또 웃게 됩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시집과 함께 출시된 굿즈까지 구입해 여운을 간직하려 하고요. 올여름 10, 20대 사이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토마토’. 오늘은 MZ세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이 펴낸 토마토 시집 두 권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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