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와 절제를 노래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김지우
특정한 시기를 기억하고자 반복 재생할 음악을 찾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때 제격인 앨범이 있습니다. 바로 싱글과 정규의 중간에 자리한 EP(extended play)입니다.
정규 앨범만큼 힘을 준 기획은 아니지만, 싱글보다 몇 곡을 더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5개 남짓의 트랙에서도 나름의 색이 묻어나고요. 작지만 알차서일까요, EP를 들을 때면 식판 위에 잘 차려진 아침밥을 받아 드는 기분이 듭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시기, 역시 음악이 빠질 수 없죠. 1월 특유의 담담함과 설렘에 어울리는 EP 3선을 소개합니다. 세 여성 싱어송라이터 모두 고요하고 절제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너무 비장하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자세로 한 해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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