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향을 헤매고 있을 때
뭘 그려야 할지 모를 때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모를 때
일시 정지된 듯.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맡겨보자
아무 생각이 안 떠오르면 안 떠오르는 대로
초조해하지 말고
그냥 아무거나 이것저것 해보는 거지
책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잠시 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복잡한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듯
그냥
멍하게
멍 때리기
내가 뭘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지금 떠오르는 대로
그냥 그렇게 가는 거야
그러다 보면
다시
길이 보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