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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NIZ Jun 22. 2019

하늘, 구름의 동화

Luna prisya

하얀 나라에 사는

신비한 구름이 보고 싶어

하늘은 멀고 먼 길을 다.


하얀 구름도 언제나

파란 하늘이 그리웠지만,

높은 산에 걸려 다가갈 수 다.


계절이 바뀐 어느 은 날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달려온

파란 하늘 하얀 나라에 도착하였다.


기쁜 에 부풀어 오른

하얀 구름이 소리 없이 가가자,


파란 하늘, 구름을

힘든 표정 하나 없이 맑은 미소를 보낸다.


무지개 빛 햇살의 축복 속에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입을 맞추

세상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의 축제가 되었다.

하늘 사랑으로 가득 차고

의 노래가 울려 퍼 때,

파란 하늘 하구름의 고운 손을 고 말했다.


"해와 달이 비치는 곳으로, 

영원한 여행을 떠나요. 


아침의 고요와

밤하늘의 음악이 시작되는, 

천 개의 언덕을 ..."

(하늘과 구름이 동화처럼 아름답던 날에...)

2019062210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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