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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NIZ Aug 10. 2019

음악은 명상

OSHO의 피타고라스 강론 중에서

브런치

카페에서

OSHO를 읽는다.


지난밤

숙면을 취해

마음이 투명하다.


생각에

밑줄을 긋고

글로 옮기려,

~

펜을

내려놓고

눈을 감았다.


OSHO 들려온다.


음악은

내 밖의 명상,

명상은 내 안의 음악.

~

명상인 음악은

소리와 침묵의 하모니.

...


내 작은

명상 위

음악 흐다.


하늘이 파랗다.

은행잎이 흔들린다.

처마 끝에 시간이 걸려있다.

~

자유롭다.

난 평화다,

하나가 된 음악이다.

2019081002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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