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ONIZ Oct 09. 2019

그 순간에 2019

시간을 돌려

순간은

지나갔지만

지금

거꾸로 돌려

그때

순간

다시 흡한다.


높고

순결한

구름과 같

바로

순간,

강물 같은

바다 같

깊은

.


또다시

시간을 돌려

순간

주파수를 맞춘다.

인생은

순간

그리고 나.

201910090259 pm






매거진의 이전글 억새 이야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