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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NIZ May 25. 2019

잠을 잊은 밤에

작사/ at rainy plantation  bay

그대 생각에
 못 이루는 밤에
창 밖에 비가 내요.

그리
생각 젖은 밤에
가슴 비가 내요.

외로움에
긴 밤이 지나가면
낮설은 새벽이 오겠.

기다리다
사랑이 잠이 들면
마지막 기억 사라지겠.


잠을 잊은 ,


마지막 노래가 끝이 나

홀로 된 빗소리 들겠죠.

2019052501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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