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거울이 된 운문집
실행
신고
라이킷
20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TONIZ
Oct 03. 2019
들에 핀 꽃
홀로가 되어
해
저문
가을
들
녘을
함께
걸었
네
.
밤바람에
긴
머릿결
이
물결처럼
하늘
거
리
고
개울가
에
나의
들꽃
이
기억처럼
피
어있
네
.
저 꽃
은
예전에도 본 듯
꿈
인
가
시간을 넘어
꽃길
따라 걷는다.
홀로가
되
어
하늘을
보니
검푸른
우주
에
하얀
들꽃
은
온통
별
밭
이 되
었
다.
2019
10030835
pm
keyword
들꽃
별
가을
TONIZ
소속
직업
아티스트
I AM WHAT I AM NOT YET.
구독자
135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잠을 잊은 밤에
담쟁이를 보았다.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