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경매도 레드오션이다.

[독서] 281. 즉시 팔고 바로 버는 부동산 경매 단기투자, 전용은

by 꽃지아빠



연초부터 경매 공부를 시작하였다.

한 번 딱 한 번, 입찰하였고...

가끔 임장을 가는 수준이다.

방향을 잡기가 무척 어렵다.

수익률을 산정해서 계산하면,

현재의 낙찰가는 이해를 할 수 없다.

아파트의 경우는 감정가 대비 95%이상이다.

백프로가 넘지 않는게 다행일까?

15년 감정가이고,

16년 약간의 가격 조정이 있었으니,

거의 일반 매매가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그럼 왜 이런 현상이...?

잠시 경매를 하는 사람이 무한히 공급되고,

상당한 수의 에이전트들이 붙으면서,,,

발생한 기현상으로 여겨진다.

이제 경매도 레드오션이다.


이런 흐름에 반하여,

이번 책에서는 짜투리 땅을 단타로 구매하는

놀랍도록 똑똑한 투자자의 글이다.

여러권의 경매책을 읽었지만,

이번처럼 기분이 찜찜하기는 처음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 타인의 약점을 이용하는,

돈만 벌면 되지 않느냐 식의 돈벌이라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난 이 책을 읽고나서, 이런 생각을 했다.


부동산 경매가 지금처럼 지속된다면,

좋아지기만을 기다려서는 안되겠다.

다른 방법을 찾지 않는다면,

나도 곧 경매를 떠날 것 같았다...


이제 일반 책들에서 나오는 경매 방법들은

전혀 통하지 않는 것만은 사실이다.

경매 에이전트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그들의 수익을 위해,

사실 경매참여자의 수익은 중요치 않다.

낙찰을 받지 못하면,

에이전트 아저씨들은 수익이 준다.

심지어는 알바를 동원하여,

마치 아슬아슬하게 낙찰을 받은 것처럼

연출을 해 주는 곳도 있다고 한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새롭게 경매의 한 부분을 창조하고

경매에도 블루오션이 필요함을 말해준다.


어제 난 잠을 못 잤다.

도대체 어떤 전략으로 경매를 해야 할까?

그냥 포기할까?

아니면 시장이 폭락하기를 기다릴까?

아니면 무엇을 해야한까?

답을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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