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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쩌라고
그래서 어쩌라고알고 보니 긴장이란 감정은 의식하면 의식할수록의기양양해지는 건방진 녀석이었다.하지만 ‘그래서 어쩌라고?’ 하면기를 못 쓰고 쪼그라들기 마련이다.오늘도 주문을 외우자!그래서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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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귀여웠던 우리를 찾아 떠나는 새콤달콤한 추억 여행그때 그 시절, 우리는 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사 와 살뜰히 모이를 챙겨 주고, 혹시나 학교에 간 사이에 병아리가 죽지는 않았을까 마음 졸였다. 누가 시키지도 않은 일에 유난스레 정성을 쏟았지만 정작 엄마가 매일매일 풀라고 했던 학습지는 뭐가 그리 싫었기에 곳곳에 숨기기 바빴는지. 그러고 보니 우리는 그때 그 시절 꽤 귀여웠던 게 분명하다.『우리는 원래 더 귀여웠다』는 어느새 ‘어른’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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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지은 책으로는 [우리는 원래 더 귀여웠다], [서로의 마음을 산책 중], [오늘도 솔직하지 못했습니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