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 다운로드 설치

눔 어플 앱

by APKMODEV

다이어트를 결심한 건 단순했다. 바지 허리가 안 맞고, 셔츠가 꽉 끼기 시작하면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다. 처음엔 운동부터 시작했지만, 곧 깨달았다. 운동보다 더 중요한 건 식단 관리라는 사실을. 그래서 여러 식단 관리 앱을 깔아봤고,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게

바로 눔(Noom)이었다.

하지만 나는 의심부터 했다. “이게 진짜 효과가 있을까?” 게다가 유료 플랜도 있다니, 뭔가 상술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한 번은 써보자 싶어 눔 다운로드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확신한다. 이 앱, 그냥 다르다.


눔 다운로드

눔 다운로드 방법, 아주 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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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 검색

먼저 스마트폰에서 ‘눔’ 또는 영어로 ‘Noom’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앱이 나온다. 다운로드 수만 봐도 수백만 명이 이미 설치했음을 알 수 있다.

2. 계정 생성 및 건강 목표 설정

앱을 실행하면 내가 어떤 이유로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지 묻는다. 체중 감량, 근육 증가, 건강 습관 개선 등 다양한 목표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맞춤형 건강 코칭을 받기 위한 간단한 문답도 포함되어 있어 꽤 신뢰가 갔다.

3. 무료 체험 + 유료 전환 옵션

눔은 처음에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한다. 이때 눔의 핵심 기능을 대부분 사용할 수 있어서, 나한테 맞는지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이후 자동으로 유료로 전환되니, 사용해보고 판단하면 된다.

눔은 단순한 칼로리 계산 앱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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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눔을 사용하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이 앱이 단순히 "오늘 뭐 먹었는지 기록하세요"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심리학 기반 행동 습관 개선 프로그램이란 말이 왜 붙었는지 알겠더라.

1. 매일 제공되는 짧은 심리 콘텐츠

아침마다 ‘당신은 왜 야식을 먹는가’, ‘보상 심리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같은 짧은 콘텐츠를 읽게 되는데, 이게 생각보다 유익하다. 마치 내 안에 숨어 있던 먹는 습관의 원인을 찾아주는 느낌이다.

2. 식단 기록은 자동화에 가깝다

내가 먹은 음식의 이름만 적으면 자동으로 칼로리 계산, 영양소 분류까지 해준다. 그리고 ‘빨간 음식’, ‘노란 음식’, ‘초록 음식’으로 분류해서 건강한 음식 비율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준다. 이게 진짜 눈에 띄게 도움이 됐다.

20대 남자의 경험: 눔을 쓰고 달라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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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면을 줄이게 됐다

예전에는 하루에 한 번꼴로 컵라면을 먹었다. 하지만 눔은 라면을 ‘빨간 음식’으로 분류하며 계속 경고해줬고, 그걸 보니 점점 먹을 때 죄책감이 들기 시작했다. 지금은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로 줄었다.

2. 야식과 배달을 자제하게 됐다

눔에는 ‘식사 기록 알림’ 기능이 있다. 저녁 7시 이후엔 가급적 식사를 자제하라는 메시지를 자주 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야식 배달 앱을 켜는 손가락이 멈추게 되더라.

3. 체중 변화가 눈에 보였다

한 달 정도만 써도 체중이 줄기 시작했다. 나는 약 3.2kg 감량에 성공했다. 과한 다이어트는 아니었지만, 습관을 조금씩 바꾼 결과라서 더 의미 있었다.

눔 다운로드 전 알아야 할 3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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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료지만 자동 유료 전환 주의

처음 14일 정도는 무료 체험이지만, 자동 결제로 넘어가기 때문에 체험 후 취소할지 말지 미리 판단해야 한다.

2. 알림 기능은 최대한 활용하자

처음엔 귀찮게 느껴지지만, 이 알림이 정말 효과적이다. 식사 기록, 물 마시기, 심리 콘텐츠 읽기 등을 알려주는 덕분에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이 생긴다.

3. 한국 음식 검색은 아직 부족함

김밥이나 국밥 같은 음식은 잘 나오는데, 조금 특이한 음식은 잘 검색이 안 될 때도 있다. 이럴 땐 비슷한 메뉴로 대체해서 기록하거나, 수기로 칼로리를 입력하면 된다.

마무리: 눔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앱’

나는 많은 다이어트 앱을 써봤다. 칼로리만 계산해주는 앱, 단순 운동 기록용 앱 등등. 하지만 눔은 심리적인 동기 부여에 집중하는 몇 안 되는 앱이다. 내 안의 잘못된 습관을 들춰내고, 그걸 고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눔 다운로드 한 번으로 인생이 달라졌다고 하면 오버일까? 하지만 적어도 내 식습관은 확실히 달라졌고, 그건 꽤 큰 변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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