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를 하다 우연히 '공동저자'로 글을 써서 전자책 출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브런치 시작하고 글을 쓰면서 많은 걸 배우고 있지만 한편에 내 이름이 박힌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브런치 구독자님 중 한 분의 글을 읽다가 공동저자로 다 같이 글을 써서 책을 출간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어린 시절의 나' 그리고 '어른이 된 나'였는데 많이 고민하다 어린 시절 제 추억이 한 자락 담긴 그 시절의 글 한편을 살포시 내 보았습니다.
제목은 '행복을 잡던 날'입니다. 종이책까지 출간된다고 하니 기대가 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셨는지 기대되고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