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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키미수 김 Mar 30. 2023

노 소영 관장 인터뷰 그후

3월 2023년 어느 날에…

노소영 관장에 대한 뉴스를 다시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기사를 찾아서 읽었습니다. 그중에서 마음을 힘들게 하는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노소영, 최태원 동거인에 30억 위자료 청구 소송“

“노 관장 측은 위자료 액수에 대해선 "부정행위를 하더라도 불륜으로 인한 이익의 극히 일부만 위자료로 토해내면 상관없다는 부정적 인식이 사회에 퍼지지 않을 수 있도록 적정한 금액으로 산정돼야 한다"며 "법원에서 공정한 판단을 해달라"라고 요구했다.”


“노 관장 쪽은 최 회장과 김 씨의 부정행위를 2005년부터 어렴풋이 짐작했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이 2005년경 ‘뉴저지에 사는 주부’와 장시간 전화통화를 했고 2007년 큰딸의 생일에는 ‘진정한 행복을 찾아 가정을 떠나겠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가족에게 했다. 2009년부터 각방을 사용하고 자녀들로부터도 멀어졌다”는 것이다. 특히 2009년 5월 노 관장이 유방암 판정을 받았는데, 그 시기 최 회장과 김 씨는 혼외 자녀를 임신해 2010년 7월에 낳았고, 2011년 9월에 최 회장과의 별거가 시작됐다고 한다.”


 "노 관장이 이혼을 거부하고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동안에도 공식 석상에 최 회장과 동행하며 배우자인 양 행세했고, 이 같은 부정행위를 언론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중에게 보란 듯이 공개해 미화했다"라고 주장했다. “


”노 관장 측은 "이 같은 행태는 이혼 청구를 거부하면서 가정의 유지를 호소했던 노 관장을 조롱하고 축출하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


”김 이사장은 공익재단을 설립해 최 회장으로부터 100억원 이상의 지원을 받고 이사장 지위까지 누리고 있다"며 "SK그룹 계열사로부터 빌라를 저가 매수한 후 고가에 다시 매도해 수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두는 등 막대한 경제적 이익도 누렸다"고 주장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결혼생활이 2007년에 사실상 종료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 원인으로 노 관장이 최 회장은 물론 가사도우미, 운전기사, 자녀 등에게 행했던 충동적 행동의 영향이 크다는 주장이다. 최 회장이 당시 '공포'를 느꼈다고 법률대리인 등에게 털어놨다.”


나의 메모를 적습니다.


각 기사마다 한 단어의 표현을 다르게 적는 것이 느껴집니다.그 지칭을 표현하는 단어들은 •동거인 •내연녀 •파트너 •여자친구 연인 •혼외 동거녀 등등이었습니다.  그러나 상간녀라는 지칭은 어떤 기사에서도 볼 수 었었습니다.  미디어에서 인간적으로 미화된 표현을 하는 것일까요?

 

30억 청구 소송?

돈이 문제일까요?

그들에게 30억 숫자 단위의 의미는?

SK그룹에게 30억에 대한 타격이 있을까요?

나는 공개적으로 국민들에게 가정 파탄의 책임을 알리는 것 그리고 묻는 것이라 표현해 봅니다. 이것 또한 노관장의 자리 그 위치기에 가능한 일이고 이슈가 될 수 있기에 이목이 끌릴 수 있는 것일 겁니다.  액수보다는 위자료를 줘야 하는 사유인정인이 되는 것입니다. 법정으로 끌어냈다는 의미 공익적인 목적으로 한가정을 파탄 내는 인간으로 경종을 울리는 아마 일벌백계 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2005년부터의 시작으로 지금까지 진행되고 접하게 되는 2023년입니다.  

17년 18년의 노관장의 삶은 인생은…그리고 자녀자식들의 삶은…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이탈리아 테너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 •아마존 제프 베조스 •아메리칸 갓 탤렌트 사이먼 이들의 공통점인 바람 불륜 외도 그래도 그 세계에서 부인들이 시원하고 뒷끝없게 헤어져준것은 상상할수 없는숫자의 위자료도 하나의 의미가 포함 되지 않았을까요?


현재 그들의 반박… SK그룹은 회장 개인사에 그룹이 공식 입장을 표명한다는데…

와이프에게 공포를 느낀다는... 그럼 본인의 자식자녀들을 노관장에게 남겨 두고 나왔다는 본인만 혼자 살기 위해서 이런  이혼 사유 변명 증명을 하는 것이 되는데…

한국의 한 그룹에 기업 총수 수장이 이런 행보와 언행을 하는 것에…


30억의 위자료 청구 소송 그와 재산분할에 대한 항소에 대해…

판결을 믿어 봅니다.

판결을 기대해 봅니다.

법정에서 공정하게 다뤄줘서  모든것이 밝혀지기를…

한국법례로 이혼 소송 관련에 대해서는 미디어와 인터뷰도 못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로 알릴 수 있게 되어서 한국 사회의 정의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지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적어 봅니다.

한국의 참담했던 역사에 한 부분을 기억나게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실과 바늘과 같이 나누려 해도 나눌 수 없는 관계 그녀의 아버지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오늘 쓰는 나의 메모는 한 인간의 상황으로서•한 엄마로서•한 아내로서•한 여자로서 •공평한 판결을 받기위한  것입니다.

이번 노소영 관장 재판의 사례로 앞으로 남은 재판이 공평하고•정당한 판결로 인해서•정당한 대가를 받는 •좋은 판례로 한국에 남겨지기를  한 한국인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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