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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애플맘 Feb 14. 2020

언제 이렇게나 컸을까

아기의 손을 피해 부엌 화분들을 옮겨야 할 때

언제 이렇게나 훌쩍 자랐을까.
따뜻한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부엌.
호기심 가득한 아기의 예쁜 손들이 부엌 창가에 있는 화분들에 닿기 시작했다.
무럭무럭 자라는 아기의 손을 피해 화분들을 이제 다른 곳으로 옮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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