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도 팔자라는 말
하나에 꽂히면 계속 생각합니다.
밤잠을 설치고 괴로워합니다.
인생이 뭐 그렇게 복잡할까요.
생각보다 복잡할 것도 없고 걱정이 실현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저를 보면 걱정도 팔자라는 말이 참 어울립니다.
한가지 고민을 부풀려 이어갑니다.
잘라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커지고 커지는 생각은 마음을 불안하게 합니다.
모든 자극을 피해왔습니다.
맞서고 싶은데 용기가 필요합니다.
단단해지는 과정인지 알러지처럼 노출될 수록 안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노출시켜 보기로 했습니다.
나를 키워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요즘 하나의 사회적 현상처럼 자신을 브랜딩하곤 하잖아요.
나라는 브랜드는 어떻게 커갈지
어떻게 사회에 이바지할지
어떤 사람으로 가치있게 성장할지
그러는 과정에서 많은 시련은 오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혹여 무슨 일이 온다한들,
시련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사람들도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두드려봐야죠.
알 수 없는 세계가 생각보다 달콤할지
두려움을 넘어 설레는 마음으로
조금 더 심플하고 가볍게
나를 다잡아 봅니다.
키워봅시다.
성공보다 성장을 목표로 하다보면
성장 자체가 성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답함이 어서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 계속 걸으며
마음껏 자유로워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