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지 못하는 것들에 지칠 때

잘하는게 없는걸요,

by 애플슈즈


마음이 꼬인 나는 힐링되는 분위기 좋은 일상 영상을 봐도 부럽고 질투가 나서 배가 아프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어서,


갑자기 시도하기 시작하는데 아직 한참 바닥이다.


다들 차곡차곡 쌓았을텐데, 잘 하는 것만 보고 있자니 내 마음이 자꾸 꼬인다.


하지만 안 보고 있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닌,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일만이 내 꼬인 마음을 풀어준다.


이것 조금, 저것 조금, 알기만 할 뿐 잘하는게 없어서 위축이 되곤 한다.


평범하다는 것, 정말 여러가지로 평범하다는 것.


자신감을 잃게 만든다.


잘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냥 해도 되는건데 알면서도 왜 그러는걸까?


배배 꼬인 마음은 잘 풀리지 않는다.


마음 속만, 머릿 속만 복잡할 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들,


자신이 미워지는 시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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