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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로 하지 않음

by 하늘담

채워짐에서 안정을 느끼던 내가,

이제는 비워짐에 더 큰 끌림이 있다.

필요함에 행복감을 느끼던 내가,

감정, 물질, 인정 등을 “필요로 하지 않음”에서 자유를 느낀다.

사람이 이렇게 변해가는 걸까?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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