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우리에게 오직 천사만을 보내주었다.”
어느 책에 나오는 이 구절을 무척 좋아한다.
부처님도 우리 모두는 원래 ‘부처‘라고 이야기 하셨고, 예수님도 우리는 모두 ’사랑’이라고 이야기 하셨다.
이슬람 철학자 루미도 ”우리는 사랑으로 태어났고 사랑을 위해 존재한다. 세상은 그 사랑의 정원일 뿐이다.”
라고 이야기 하셨다.
도대체 있지도 않은 ‘죄와 벌‘ ‘악마‘ ’지옥’ 이런 개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우리 삶에서 펼쳐지는 모든 사건과 관계는
사랑의 다양한 표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