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1. 오후 1시
본관 전시를 보면
작은 전시가 따라온다.
전시회가 낯선 사람
진지하고 전문적인 작품을 한꺼번에 긴 시간
소화하느라 지친 사람은
여기로 가자!
크고 작은 창문을 통해
바깥으로 무한 확장되는 이 공간에서
잠시 초짜의 다급함과 답답함을 달랠 수 있다.
잘 모르는 것 너머 또 잘 모르는 것을 접할 때
아득해지는 마음을 위로해 준다.
더 쉬운 전시라고는 할 수 없지만
짧게 어려워서 지금 나에겐 딱 맞는,
1+1인데 진정 대등한 원 플러스 원
덕후와 초심자에게 각각 적절했다.
사진: https://instagram.com/js_vfinder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