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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상민 Aug 30. 2022

22년 8월의 늘벗이야기

늘벗이야기

<8월 늘벗교회 소식>


안녕하세요^^

뜨거운 더위가 조금씩

가시는 8월 말입니다.

늘벗교회위해 기도해주시고

마음 나눠주시는

동역자분들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8월. 늘벗교회에는

4주간 풍성한 교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릴적 생각하면 우리는 놀면서 친구를 늘 사귀었는데요. 우리가 함께 놀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1주에는 주님안에서 교제하고 놀아야하는 이유와 함께. 전교인이 윷놀이와 보드게임을 하고 치킨과 차를 마시며 풍성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주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웃고 떠들며 놀았고3주에는 음악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는 춤췄답니다.


지난주에는 예배후 부산시립미술관을 방문해 작품들을 관람하며 하나님의 창조를 한번더 생각했습니다.



어느새 늘벗교회를 개척한지 9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8월을 통해 쉼을 얻고 즐거움을 누리는 지체들을 보면서 이땅에 외로움속에 허덕이는 청소년들, 허무함에 숨어버린 청년들, 피로에 지쳐 무기력한 장년들이 하나님을 통해 함께 누리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특히 끝나지 않는 경쟁속에서 친구와 우정의 가치가 퇴색된 오늘날 다시금 우정의 이야기가 피어나는 삶이 필요하다 더욱 느꼈습니다!


늘벗교회가 그런 교회가 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8월에도 늘벗교회 위해 기도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저희 가정의 생계와 사역을 위해 미션펀드를 유지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늘벗교회를 후원해주시고 사역을 함께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호의와 사랑을 토대로 8월한달도 기쁨으로 넉넉하게 사역할수 있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음다해 인사드립니다.


- 늘벗지기 박상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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