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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상민 Sep 11. 2022

청소년을 위해기도하는 달

시시때때

<9월은 청소년을 위해 온교회가 기도하는 날!>


늘벗교회는 9월 한달간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하나님 나라, 복음, 인권, 교육정책, 복지, 안정감, 평화를 위해 우리는 기도합니다.


특별히 한달간

청소년인 김나리자매가

앞에서 기도를 인도합니다.


학생의

40%

수면부족

25% 자살 생각


이건 단순히 교육문제가

아니라 기독교와 교회가

계속해서 마음을 다해

기도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다!


늘벗교회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경쟁과 비교 가득한 서열화된

입시제도가 변화하여


한 개인을 인격적으로 여기고

사회 속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나는 교육이 되도록

계속해서 기도하고 연구하고

마음을 나누며 실천해 갈것입니다!


우리 함께 모여

청소년을 위해

다같이 기도해요!!


<나리의 기도 제목>


1. 사교육 시장 가운데 선행학습이 만연한 교육의 현장속에서 교육과정이 개선되어 학생들의 인격과 생각이 건강하게 자라는 교육제도가   있도록


OECD 국가를 기준으로 청소년들의 평균 공부 시간을 조사해본 결과 1위가 한국으로 7시간 50분을 공부한다고 합니다. 2위는 핀란드로 6시간 6분인데 거의 2시간이나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교육과정도 점점 더 어려워지고 중고등학생들에게도 대학생처럼 과목에 학점을 매겨서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는 교육과정이 조금 더 나라에게 맞춰진 것이 아닌 학생들에게 맞춰지며 올바른 교육제도가 되며 학생들이 자신의 인격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2. 시험성적과 등급의 숫자 하나로 청소년의 자존감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자존감을 잘 지키며 스스로 소중히 여기도록


초등학생부터 어쩌면 대학생때까지 우리는 숫자 하나의 차이로 입에서 좋은 평가와 비난과 비평이 나오게 됩니다. 숫자 하나로 스트레스 받으며 헤어나오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구제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숫자 하나로 청소년의 자존감이 회복되며 낮아지는 고통의 굴레 속에 벗어나며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청소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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