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때때
<9월은 청소년을 위해 온교회가 기도하는 날!>
늘벗교회는 9월 한달간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하나님 나라, 복음, 인권, 교육정책, 복지, 안정감, 평화를 위해 우리는 기도합니다.
특별히 한달간
청소년인 김나리자매가
앞에서 기도를 인도합니다.
학생의
40%
수면부족
25% 자살 생각
이건 단순히 교육문제가
아니라 기독교와 교회가
계속해서 마음을 다해
기도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다!
늘벗교회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경쟁과 비교 가득한 서열화된
입시제도가 변화하여
한 개인을 인격적으로 여기고
사회 속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나는 교육이 되도록
계속해서 기도하고 연구하고
마음을 나누며 실천해 갈것입니다!
우리 함께 모여
청소년을 위해
다같이 기도해요!!
<나리의 기도 제목>
1. 사교육 시장 가운데 선행학습이 만연한 교육의 현장속에서 교육과정이 개선되어 학생들의 인격과 생각이 건강하게 자라는 교육제도가 될 수 있도록
OECD 국가를 기준으로 청소년들의 평균 공부 시간을 조사해본 결과 1위가 한국으로 7시간 50분을 공부한다고 합니다. 2위는 핀란드로 6시간 6분인데 거의 2시간이나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교육과정도 점점 더 어려워지고 중고등학생들에게도 대학생처럼 과목에 학점을 매겨서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는 교육과정이 조금 더 나라에게 맞춰진 것이 아닌 학생들에게 맞춰지며 올바른 교육제도가 되며 학생들이 자신의 인격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2. 시험성적과 등급의 숫자 하나로 청소년의 자존감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자존감을 잘 지키며 스스로 소중히 여기도록
초등학생부터 어쩌면 대학생때까지 우리는 숫자 하나의 차이로 입에서 좋은 평가와 비난과 비평이 나오게 됩니다. 숫자 하나로 스트레스 받으며 헤어나오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구제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숫자 하나로 청소년의 자존감이 회복되며 낮아지는 고통의 굴레 속에 벗어나며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청소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