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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상민 Feb 11. 2023

<이제 공동체적 읽기>

늘벗 이야기

<이제는 공동체적 읽기!!>


20대30대40대50대


다양한 연령대가 모였다.



유치원선생님, it기업직원, 유튜버, 폭력예방강사, 음악치료사, 사장님...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이처럼 다양하고 다채로운 삶을 각자 살아가지만



우리는 같은 분의 다스림 아래, 같은 분과 함께 이야기를 써내려 가는 자들이다.



그분의 이야기가 가득 담긴 말씀을 각자 하루하루 읽어가고, 성령님의 조명하심속에 마음을 나누고, 한주에 한번 온라인으로 모여 소리를 내며 읽고 나누며 우리는 그렇게 밑줄을 긋고 있다.



우리의 책에 밑줄을 긋고


우리의 마음에 밑줄을 긋고


우리의 삶에 밑줄을 긋고


우리의 이야기에 밑줄을 그어가며 그렇게 서로가 서로 이어지고 있다.



한달간 함께 읽는 요한복음에...



서로 졸업을 축하하고, 서로를 위해 누군가는 바나나우유를 선물 하고,  서로를 위해 그렇게 우리는 기도하게됩니다.



서로의 해석들을 통해 배우게 되고, 서로의 나눔은 우리를 가르쳐주고 가르켜줍니다.



하나님께선

늘벗교회의

2023년 2월도

아름답게 빚어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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