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벗 이야기
<튀르키예-시리아 지정헌금>
우는자들과 함께 울라.
세상속에서 교회가 되어간다는 것은 세상의 눈물에 외면 하지 않는 것
우리가 가진것이 없더라도 눈물을 닦아주고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자그마한 빵 한쪽도 나누는 것
그것을 나중에 부자가 되서가 아니라 커져서가 아니라 지금 바로 나누는 것
그리고 손을 잡고 함께 하는 것.
우리는 그것을 실천하고 이루어 가기위해 다음주 늘벗교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를 위해 작정헌금을 모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나누는 것은 넉넉해서가 아니라 마음이 있을때 가능합니다.
나눔의 에토스
우정의 에토스
긍휼의 에토스
그렇게 우리는
자라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동체는 계속 그렇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자라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