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상민 May 03. 2024

<2024년 봄 늘벗교회소식>

<늘벗이야기>

<2024 늘벗 봄의소식>



사랑하는 후원자 - 동역자님들께.,,


봄기운이 가득해 벚꽃이 가득한 부산에서 인사드립니다.

늘벗지기 박상민 목사입니다. 2024년을 시작하고 벌써

5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늘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늘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씩씩하게 입학해서 잘다니고 있고 아내도 주중에 열심을 다해 방과후 교사와 음악치료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강의와 아르바이트를 겸하며 사역과 생계와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 분들의 마음과 기도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2024년이 시작되면서 하나님께서 언제나 처럼  아름다운 열심으로 교회를 세워가십니다.



1.  새로운 가족, 기다렸던 가족이 오다!


 

2024년 시작되면서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습니다. 기존에 우리 교회를 함께 세워가던 집사님의 아내분이신데요! 1월 첫째주 부터 함께 예배 했으며, 매주 넘치는 은혜가운데 함께 하고 3월부터는 새가족 교육까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군 전역후 동역자로 함께 있던 두명의 형제가 함께 하며 교회가 더욱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이 가족들이 잘 정착하고, 교회를 함께 세워가는 동역자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 컨셉여행으로 교제를 더하다!


2024년이 되어 늘벗교회 지체들이 산, 바다, 맛집, 미술관으로 나뉘어져 함께 즐거운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충만하심 풍성함을 누렸답니다!




3. 일본에도 작은빛을 꿈꾸다!


하나님께서 작은빛으로 어둠을 다스리셨다(창세기 새번역) 2024년 12월! 일본에 작은빛,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재정적인 부분들과 환경들 모두 잘 이루어질수 있돌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늘벗교회가 이제 2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아직 걸음마를 배우는 이 시기 속에서 서두르지 않고, 초조해 지지 않고, 한사람, 한사람에 집중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정의에  능동적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후원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 5월의 첫째주.

여러분과 늘벗교회를 함께 세워가는

늘벗지기 박상민 목사 올림.

매거진의 이전글 2024 늘벗 컨셉여행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