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하는 우물
여기에 있습니다.
어디에나 있습니다.
깊지만 어둡지 않습니다.
차갑게 깊지 않습니다.
움직이지 않지만 사라지지 않습니다.
특별하지 않지만 필요합니다.
필요하면 찾으시면 됩니다.
닿으면 알게 합니다.
쓰여서 따뜻해지길 원합니다.
쉬어가길 바랍니다.
머물 수 있을 만큼 깊어지겠습니다.
2026, 환대하는 우물의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