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스럽다고 착각 해 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대단스럽다고
쓸 데 없이 너무 들떴던 것 같네
너무 비싼 값을 치르고 얻은 마음이라
그래서 그런가
쉽게 버리지도 못 해
보채서 얻은 마음은
결국 둘에게 짐이 되고 만대.
나는 누구에게도 짐이 되고 싶지는 않아
차라리 내가 지는게 속 편했단 말야.
내가 얼마나 소중한지
함부로 말해주지나 말지
기대하기 싫어서 얼마나 애썼는데
그에 비해 실망은 훨씬 큰법이잖아
착각했다, 내가 또
이번엔 사랑받을지도 모른다고
역시 난 그정도 사람은 아닌데
아람|writing from the undertow.
© Written by Aram.thewave, 2025.
Copying is prohibited. This work belongs—
to the artist’s heart. please respect its ori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