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새해 첫 끼

양배추샐러드와 떡국

by 관지

아침은

양배추와 당근, 방울토마토와 계란을

기름없이 익히고

사과와 함께 먹었다.


올해는 식용유 사용을 줄여 보기로 한다.

따로 간을 하는 것도 소스를 끼얹는 것도 될 수록 자제하고

재료 자체에 맛을 들이기로 ....


그리고

이왕이면 설거지거리도 줄이는 쪽으로 .


점심은 회관에서 떡국으로 먹다.

얼마 전 생포한 도미를 회로 먹고 남은 살과 뼈를 푹 고아 끓인

영양만점의 떡국으로 권사님 솜씨였음.


감사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