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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배추전과 청국장 & 라면

by 관지

아침은 도토리가루에 튀김가루 섞고

배춧잎, 당근, 바질 넣어 부침개로... (배추가 있어서 아무데나 넣어서 먹고 있다)

그리고 사과와 귤피차.


어제 불려둔 검은콩으로 두부 만들다


점심은 팥밥에 청국장을 끓였다.

두부와 뜸부기와 돼지고기 약간 넣어서.


저녁은 콩나물과 뜸부기, 누룽지 넣어 끓인 라면으로.

본시 두 끼만 먹기로 했는데 날이 추워서 그랬나

생각이 나서 죄책감없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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