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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샐러드와 고구마라떼& 수육배추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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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지

아침은

배추와 바질, 방토 살짝 익혀서 유자청 끼얹고

삶은 고구마와 두유, 휘릭 갈아서 수프 대용로.

그리고 옥수수식빵에 콩비지 마요네즈.


점심은 오늘도 관에 모여 무나물과 수육에 배추쌈으로 먹다.

밭에서 뽑는 무와 배추는 그야말로 환상의 맛이다.


우리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배는 6일만에 다녀갔다. 굳이 나갈 일이 없으면 상관이 없기는 하지만....그래도 반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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