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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원용 Oct 02. 2016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자기 인생 건축가 체험>









10월 8일, 올해 마지막 <자기 인생 건축가 체험>을 진행합니다. 경주 지진 이후로 많은 분들이 건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축을 배울만한 기회를 얻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 교육을 거의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조아저씨, 조원용 건축사는 올해로 만 7년째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일반 대중을 위한 쉬운 건축 강의와 건축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EBS 특강, KBS TV특강 등 방송 출연과 삼성, 애경, LG 등 국내 주요 기업에서 강연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는 건축사 직업진로체험, 어린이들에게는 조아저씨 건축창의체험으로 건축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에도 '건축톡톡'을 비롯해 다양한 동영상 컨텐츠로 건축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식으로써 건축을 아는 것도 의미 있지만, 자신과 가족을 지켜주는 '집'에 대한 이해와 소양을 높이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건축에 대해 알아갈수록 인생이 더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무심결에 스치거나 사소한 것으로 느껴지는 것일지라도 건축에는 하나하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찾는 것이 원리를 알게 하고 통찰력을 갖게 하는 훈련이 됩니다.


예를 들면, 하루에도 수십 번 사용하는 '문'은 들어가는 장치일까요, 나가는 장치일까요? 문에도 원리가 있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문의 원리를 모른 채 달아준 대로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문을 여는 방향은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문'을 여는 방향에 따라 사람이 죽을 수도 있고 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현장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건축을 배우고 싶은데 기회가 없었거나 가족체험으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데 그동안 찾지 못하셨던 분에게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건축을 인문학으로 접근하며 원리를 체득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주말 하루를 할애해 건축의 꿈을 꾸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이고, 자기 집을 짓고 싶어하는 성인들에게도 건축주의 기본 소양을 쌓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조아저씨, 조원용 건축사가 직접 지도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건축은 유난히 더 그렇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 만이 아니라 아는 만큼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제 6회 <자기 인생 건축가 체험>에 관심 가져 주시고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www.archijoe.com/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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