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의 민낯
75주년 광복절은 한사람과 그의 배후, 그리고 그 추종자들에의해 흙빛으로 바래졌습니다.
차라리 신천지 이만희는 머리라도 숙이며 사과하는 시늉이라도 냈지만……
서서히 드러내던 개신교는 급기야 그 민낯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요 헌금에 약해요. 절대로 하나님은 사람에게 신세 안 져요. 여기에 극단적인 주님의 말씀이 있어. ‘냉수 한 그릇이라도 (아멘) 그 상을 잊지 아니하리라’ (아멘) 냉수 한 그릇. 뭐 한 그릇이요? 그러니깐 잘 들어야 돼요. 이 헌금의 위력이 얼마나 센지 알아야 돼요. 저는 찬송도 잘하고 기도도 잘했지만, 뒤에 이것이 내가 안 따라 갔으면요 오늘날의 전광훈은 없는 거예요. (아멘) 저는 이 헌금을 잔인하게 해버려요.
......중략......
하루는 주님께 기도했어. ‘주여 돈 많은 X들 좀 보내줘 봐요, 아이 정말 나 이제’ 마음이 말이야 꼭 뭐 사렙다 과부처럼 말이야, 뺏어먹는 기분이고 말이야. 마음이 고통스러울 때가 많아요, 이 기도하다 보면. 그때에 성령이 나한테 하는 말이 있어요. 이걸 잘 들어야 돼. 내가 성령의 음성 듣는 줄 알죠? (아멘) ‘전광훈 마음 약해지지 마. 내가 오늘까지 너를 쓰는 이유는 기도도 열심히 했고 성경도 열심히 읽었고 순종도 열심히 했지만 너가 나를 사랑하는 헌금을 한 것이야’
-2020년 07월 28일. 2020 전국 정기 성령대폭발 컨퍼런스, 전광훈
전광훈씨 뿐이겠습니까.
열거하기도 벅찬 수 많은 대형교회의 목사들......
정조대왕은 사람의 마음을 캐내는 것은 그 말에 있다라고 했습니다.
개신교의 예배는 5할 이상이 목사의 설교입니다.
(강론도 아닌 본인 생각으로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지 알수 없지만)
이 설교에서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
본마음을 캐는 것은 말에 달려 있고, 행적을 집어내는 것은 일에 달려 있다.
그 마음이 태연한 자는 그 말이 느슨하고 그 마음이 분한 자는 그 말이 사나우며,
그 마음이 원통스러운 자는 그 말이 괴롭고 그 마음이 다급한 자는 그 말이 급박하며,
그 마음이 겁나는 자는 그 말이 황당하고 그 마음이 황당한 자는 그 말이 어지러우며,
그 마음이 거짓인 자는 그 말이 왜곡되고 그 마음이 나약한 자는 그 말이 한만하다.
말을 따라 본마음을 헤아리고 본마음을 미루어 행적을 논하면
사람이 어찌 숨길 수 있겠는가. 사람이 어찌 숨길 수 있겠는가.
原情在辭 執跡在事 원정재사 집적재사
其情泰者其辭舒 其情憤者其辭厲 기정태사기사서 기정분자기사려
其情寃者其辭苦 其情急者其辭迫 기정원자기사고 기정급자기사박
其情怯者其辭謊 其情誕者其辭亂 기정겁자기사황 기정탄자기사란
其情詐者其辭曲 其情懦者其辭漫 기정사자기사곡 기정나자기사만
緣辭而參情 推情而論跡 연사이참정 추정이론적
人焉廋哉 人焉廋哉 인언수재 인언수재
-弘齋全書 日得錄 政事 홍재전서 일득록 정사
8월 23일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발효와 행정명령에도 기어코 대면 예배를 강행한 교회가 부산에만 270여곳이라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주사파들이 한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 교회를 제거하려는 것……
우리(사랑제일교회)는 회유에 잘 안 넘어가니까 제거하려 총력을 기울였다"며 "아무리 제거하려고 해도 안 되는 찰나에 교회를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퍼져 저를 재구속시키려고 한다
-2020년8월2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입원후 주옥순과의 통화에서 전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