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Coffee break

coffee break…소통

노인 에티켓이라는 기사를 보고...

by Architect Y

두해 전 즈음에 채현국 선생의 노인들 봐주지마라라는 기사가 화제가 되었다.

물론 그 의미는 노인에대한 채근만이 아니다.

어린 청년이나 중장년들도 이런 모습으로 세월을 보내지 말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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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구성된 영상제작 모임 '해피 미디어단'이 기사화 되었다.

노인들조차 싫어하는 노인의 모습을 미디어로 엮어내어 자책하는 모습을 끌어내고 있다는 내용이다.

어른들은 젊은 사람들에게 '버릇없다'면서 혀를 차고, 젊은 사람들은 그런 어른이 '불편하다'면서 서로 피하게 될 때 스스로 생각하자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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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대라는 문화가 없었다.

서로에 대한 예로 대하는 예대가 있었을 뿐이다.

하대는 강력한 통치가 필요했던 일제가 우리 생활속에 뿌려놓은 잔재일뿐이다.

각 세대가 스스로의 모습 찾기를 한다면 세대간의 갈등이 존재할 수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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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有三戒 군자유삼계

少之時 血氣未定 소지시 혈기미정

戒之在色 계지재색

及其壯也 血氣方剛 급기장야 혈기방강

戒之在鬪 계지재투

及其老也 血氣旣衰 급기로야 혈기기쇠

戒之在得 계지재득

- 論語 季氏 논어계씨편


군자에게는 세 가지 조심할 것이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안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색을 조심해야 하고,

장성해서는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기 때문에

싸움을 조심해야 하고,

늙어서는 혈기가 이미 약해졌기 때문에

탐내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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