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2. 날씨 맑음
아침 루틴은 바뀌지 않는다.
여김없이 8시쯤 일어난 나는 고작한다는 것이 여김없이 To do list를 만드는 일.
오늘은 하나가 더 추가되어 What i want list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목록 리스트를 하나 더 추가 한 것 쁜인데,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To do list를 적어내러려가는 것보다, What i want list를 적어내려가는 것을 매우 즐기고 있다라는 사실을, 그리고 가슴이 뛰고 있다라는 사실을.
옆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말하는 리스트(What i want list)를 만들지 않았더라면, 모든 리스트를 To Do list에 적어 내려 갔을것이고, 그것들은 해야하는 일로 바뀌었을테니까.
꾸준히 그림을 그리는것
그림책 더미를 생각해 보는 것
강의를 해볼까 하는 마음
하루에 하나씩 그림을 그리겠다는 것
브런치를 꾸준히 써보겠다는 마음 가짐
다시 회사를 가야하는 준비
NFT
타투를 하는것
등등
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하고 싶어지는 것들을 적을때 이상하게도 무엇을 먼저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마음가짐
What i want 를 적어 보았을 뿐인데, 나는 행복에 가까워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불안함을 즐기면서
실수를 할 때면, 덤덤히
"괜찮아, 그럴 수 있지" 하면서
매일 매일 꽤나 나에게 친절한 사람
인스타그램 : areeza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