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강의 남과 북을 오고 가며 하루를 보낸다.
전쟁통에 있다가 숨통이 트이는 곳으로 와 바쁜 숨을 몰아 쉰다.
소모되고 소진되는 노동의 인간으로, 초처럼 타버리는 것 같다. 심지도 검게 그을리고 촛농은 뚝뚝, 초의 형상은 녹아 사라질 지경인데 아직 무언가를 제대로 밝힌 적이 없다.
bliss의 브런치입니다. 심리학, 한의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한의원을 지키며 마음과 몸과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