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울컥 거릴때 마다 뒤이어 따라오는 싸..한 느낌이 참 싫다.
뭐 이리 울컥 거릴 일들이 많은지.
아마 소용돌이 속에 있는 듯 하다.
잘 따지고 보면 어려울 것 하나없는 일도 복잡하게 만들어버리는 재주는 늘 사람을 향해있다.
타이밍.
중요한 건 알고 있었지만 한번 튕겼다 다시 그 타이밍이 되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
그래도 그 별을 따보려고 애를 쓰는 나는, 참 애석해보인다.
하지만 애석해도 어쩔까..
멈출 수도 없고 돌이킬 수도 없는 걸 알지않나.
그냥 묵묵히 소용돌이 안에 있다보면..
홀로 빨려 들어가든 다시 영영 튕겨져 나가든
하.겠.지.
식은 땀이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