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아름답다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RIN Mar 23. 2017

생각

소소한 린이 생각 주절주절

최근 많이 하는 생각 중... 세 가지를 고르라면...


역시 내 맘 같지 않다.

티끌모아 걱정이 태산이다.

쥐구멍에는 볕이 들어와 봤자... 다.


그리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며 바꿔본

세 가지 생각은...


이 맛에 사는 거겠지.

이게 어디야.

내일이 있으니까.


작은 것에/ 현재에/ 미래가 있음에

감사하자는 것이다.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내 맘도 알아주고...

로또가 당첨될지도...

볕을 쐬면서 지난날을 되새길지도...


모를 일이니까.




매거진의 이전글 뿔소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