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는 위로도 반갑지 않은, 지친 마음에게
꽃을 선물하는 건 어떤가요
색색깔 고운 꽃들에게 오히려 더 힘을 받을 수도 있어요
기다리고 있는 이를 위해
집에 가는 길에 한송이, 어때요?
아, 제가 받고 싶어서 쓴 글이라는 건 비밀이에요
실을 고르고 바늘을 움직이며 삶의 적당한 텐션을 찾아가는 뜨개러, 아리따입니다. 뾰족한 일상을 보드랍게 덮어주는 '진실된 문장'들을 한 코씩 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