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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20210317 고양이의 근황
by
아리따
Mar 18. 2021
고양이의 안부를 물어봐 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한 마리는 약을 먹어도 별 차도가 없어 약을 끊은 상태이고
한 마리는 화요일에 입원을 했어요
의사 선생님께서 지방간 때문인 것 같다고 하셨는데
몇 주 동안 거의 먹은 게 없어서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코에 관 삽입해서 유동식 먹고 있어요
겁이 많은 쫄보라 종일 움츠려있다가
짝꿍이 면회 가니까 아는 척해서 눈물 날 뻔했다네요
(뚝. 퇴원할 때 울어요)
빨리 퇴원해서 빨리 골골송 불러주라
드르릉드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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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고양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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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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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을 고르고 바늘을 움직이며 삶의 적당한 텐션을 찾아가는 뜨개러, 아리따입니다. 뾰족한 일상을 보드랍게 덮어주는 '진실된 문장'들을 한 코씩 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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