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문득 생각에 빠지다.
길 위에서 잠시 멈추다.
여러 가지 색깔, 다양한 모양의 자갈길 위에
두 발을 나란히 하고 잠시 멈추어 선다.
앞으로 더 나아갈지,
아니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꿀지
그것도 아니면,
뒤돌아갈지를 생각한다.
여행은, 일상의 멈춤이다.
분주한 삶의 현장에서 쳇바퀴 돌듯
반복되던 일상의 잠시 멈춤이다.
그리고 여행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출발이다.
여행지에서 문득
여행의 의미를 생각하다.
50대 중반의 나이에 퇴직하여 인생2막을 열어갑니다. 퇴직 후의 삶을 담은 전자책(e_book) <퇴직, 그 다음 페이지>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