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을 노래하다
슬프도록 창백한 목련꽃을 보며
by
북스타장
Apr 10. 2017
겨우내 몸을 감쌌던
두꺼운 털이불을 걷어차고
봄바람에 살짝 몸을 떤다.
창백한 그대 미소는
쳐다보기 안쓰러운
슬픈 물방울을 머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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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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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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