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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도경 Jan 12. 2019

3일간의 행복

당신의 인생은 얼마입니까?

<3일간의 행복>
라이트문예 계열로 다 읽으면 ‘인생의 가치는 얼마인가? 그 가치는 무엇으로 정해지는가?’를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초반의 ‘청춘적 찌질함(?)’을 공감 하지 못하고 -이해는 할 수 있는데 공감은 어렵더군요.^^;- 있는 자신을 자각하며 ‘벌써 내가 이렇게 아저씨 꼰대가 되었는가’를 걱정했습니다.
20대 이상 인생과 삶의 힘듬을 생각해본 독자라면 다소 느낄 정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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