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7일에 시작한 글쓰기는 어느덧 695일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시절의 저는 교통사고를 겪고, 회사를 떠나야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앞이 잘 보이지 않던 그때, 글쓰기는 제게 희망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지 않으면, 살아갈 힘마저 사라질 것만 같았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글을 써 내려갔습니다.
잘 쓰고 못 쓰고는 중요하지 않았죠.
그저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에 집중해서 하루하루 글을 썼습니다.
그 작은 선택이 전자책을 쓰게 했고, 종이책을 출간한 작가로 저를 이끌어주었습니다.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글쓰기는 이제 제 삶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하루라도 글을 쓰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을 정도로요.
헬렌 켈러의 말이 떠오릅니다.
“행복의 문이 하나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립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닫힌 문을
오랫동안 바라보느라
우리 앞에 열린 문을 보지 못합니다.”
위기와 시련이 싫었습니다. 아니, 여전히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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