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험한 눈보라를 무릅쓰고 가장 먼 길을 돌아내 집을 찾아온 사람은한 시인이었다.
이런 날이면 농부도, 사냥꾼도, 군인도 신문기자도, 심지어 철학자마저 몸을 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시인을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의 발걸음을 이끄는 힘은 계산도, 의무도 아닌 오직 순수한 사랑이기 때문이다.
― 월든
소설을 좋아했다. 소설 속 주인공의 삶속에서 찾아온 일탈이 무료한 나의 일상을 생기있게 만들어주었다.
중학생시절,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읽었다. 벼락을 맞은 것 같은 신선한 이야기 전개에 시간과 공간이 비틀어져 보였다.
공부하기 싫어 학원을 땡땡이 쳤던 내가, 새벽까지 책을 읽었다. 만화책 보다 더 몰입되는 해리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마음은 호그와트에 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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