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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프리랜서라면 해촉 증명서를 받아라!

by 송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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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촉 증명서를 받아라



프리랜서 작가는 매년 5월에 종합소득 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프리랜서는 지역보험 가입자로 들어가서 건강보험료가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그러므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것이 있다.


예를 들어 2021년에 내 소득이 3500만 원이었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2022년에는 소득이 2000만 원으로 줄었다. 그러면 당연히 보험료를 적게 내야 한다.


하지만 건강보험공단은 2021년 소득으로 계산한다.

억울하다 왜 2021년 소득으로 측정되는가?


그 이유는 건강보험공단은 우리가 외주를 어느 기간까지 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속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해 보험료를 계산한다. 때문에 외주를 하게 되면 반드시 업체에게 해촉 증명서를 받아놔야 한다.


해촉 증명서는 내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일을 했다는 증명서이다. 해촉 증명서를 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보험료 조정을 받을 수 있다. 업체가 문서를 만드는 건 귀찮아하니, 미리 만든 문서를 만들어 주도록 하자.

만약 이 부분을 놓치게 되면, 1년 전에 일했던 회사들에게 일일이 연락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해촉 증명서는 아래처럼 만들면 된다.

상단은 본인이 쓰는 곳이고 하단은 회사가 쓰는 곳이다. 작성을 해서 스캔이나 휴대폰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면 끝이다.


해촉 증명서는, 프리랜서 작가뿐만 아니라 모든 프리랜서에게 필요한 것임을 꼭 알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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