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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아론 May 24. 2022

두려움

어제 새벽에 산책 하는데, 순간 누가 뒤에서 따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뭐지? 하는 순간 검은 그림자가 쑥 다가오길래 깜놀 하면서 고개를 돌렸다.

그런데 알고보니 내 그림자였다.


그때 난 깨달았다.

두려움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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