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신체사유

차의 '자기 포기의 높이'

茶의 높이와 깊이

by 아란도

茶는 이미 자기 포기의 높이에 도달해 있었다. 단지 나의 이러한 여정은 그것을 다시 일깨우는 것일 뿐!이었다. 문득 멍시간은 이러한 것들을 연결시키느라 바쁘다. 도대체 사람은 얼마나 많은 회로가 끊어져 있었길래, 매 순간 무엇과 무엇을 연결시키는가. 개별화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날들이다.


영천 자천계곡 돌찻잔 받침을 춘천 캠핑장에 가져갔다. 청색 돌과 다기들이 깔맞춤이다. 돌을 씻어서 올리브유 발라서 기름 냄새 다 날아갈 때까지 놔두었다. 다음엔 더 판판한 돌을 골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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