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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_뽑으면_당신의_運이_좋아집니다

이재명을_뽑으면_대한민국의_運이_좋아집니다

by 아란도



*아랫글은 2022/02/22에 쓴 글이다. 어쩌면 지금의 이재명은 이 글에 완벽하게 부합하다고, 일단 나 혼자 생각해 본다. 오늘은 그토록 기다렸던 투표당일이다. 어젯밤에는 왠지 눈물이 났다. 기도라는 것..., 노무현 전 대통령이 떠올랐고 많은 이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에브리바디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 그런데 내 입에서 마지막 나온 말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었다. 그러니 나의 생각의 흐름 자체가 기도였던 셈이다. 무엇이 그 자신의 삶과 좀 더 가까운 가에 따라, 매조지의 연관어가 선택되게 되나 보다. 그것은 그저 내 안에서 올라온 눈물이었다. 밤하늘을 보며 드는 생각이었다.


"대한민국의 運이 좋아지려면 방해벽을 없애야 한다. 모든 것을 가로막는 그 방해벽이야말로 대한민국과 국민들의 운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방해벽이 드러난 시간과 방해벽 제거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 지난 3년 간은 방해벽을 명확하게 알 수 없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이제 투료로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오늘은 본 투표 당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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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렇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運운이라는 한자도 '운전할 운'을 쓴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운전할 사람을 뽑는 것이며, 우리의 삶의 방향을 잡아 줄 운전자=선장을 뽑는 것과 같으니 말이다.


이재명의 삶의 내력을 보면 이재명 그 자신의 고난과 고난 극복의 노력과 열정이 우선하겠지만, 상당히 운도 따랐다고 생각된다. 한마디로 운 좋은 케이스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운이라는 것이 그 자신에게 있어서 그 자신이 운명을 리드해 가는 과정에서 보자면, 그것은 변화이다. 변화의 양상은 '어디로 와서 어떻게 이동하는가'일 것이다.


운이라는 것은 시간의 변화이며, 그 시간은 계절과 함께 나선형의 꼬임을 가지고 움직인다. 그러니 그것은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일 것이다. 우리가 자연의 시간을 인위적으로 바꿀 수 없는 것과 같다.


다만 인간은 고차의식을 통하여 시간을 극복한다. 그것은 언어를 통해서이다. 그래서 달나라도 갈 수 있고 여행도 갈 수 있는 것이라고 하니까 말이다. 주어진 제약을 극복해 낼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일 것이다.


사람이 고차의식을 갖는 것은 스냅사진과 같은 기억에 언어가 결합하여 형성된 의식이라서 스토리가 가능하고 그러므로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한다.


한 곳에만 매몰된 채로 갇혀 살아서 일반 사회 경험이 없고, 정치인으로서 현장 기억이 없는 이는 그런 연유로 바로바로 연결이 안 이루어지므로 말이 잘 안 되는 것일 것이다. 물론 말로만 모든 것을 평가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말에 실린 그 본령을 살피면 알고 있는가? 모르고 있는가?는 분명해진다.


이 차이는 정말 중요한 차이다. 정치가 어느 한 분야에 매몰되어 있는 형태는 아니기 때문이다. 정치도 훈련된 자가 해야 하는 것이다. 현장에서 직접 뛰어 본 자가 그것에 대한 기억 축적을 말미암아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재명의 연설은 모두 현장 기반 연설이다.


그 현장이란 공간에 대한 기억을 토대로 그는 이야기를 만들어서 연설을 한다. 즉흥적인 연설은 더 많은 기억을 토대로 한다. 그리고 그 토대가 미래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연설에서 스토리텔링이 가능해지는 이유도 모두 인간이 고차의식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기억된 정보를 언어로 변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

언어가 인간에게 시간을 극복하게 하였다. 공간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달나라도 가고 여행도 하는 인간이 미래를 향해 있는 이유다. 현재는 과거들의 기억된 현재이다. 지금 현재는 기억에 기반하고 있는 현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에서 끊임없이 과거와 미래는 소통하고 있는 것이다.


운이 좋아진다는 것은 바로 그 자신이 그 자신의 바깥과 소통하는 것에서 변화가 오는 것일 것이다. 그러자면 무엇보다 변화를 읽어 내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시대의 변화는 과거와의 소통에서 읽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럴 때 비전이 형성되는 것일 것이다.


운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말이지만, 역으로 숨기고 싶은 욕망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미 우리 사회는 광범위하게 그 욕망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것 같다. 여러 유세장에서 했던 이재명의 말을 패러디해서 대입해 보면 이러하다, "이미 있는 시장을 없다고 말해보았자 그것은 공허할 뿐이다. 그 시장을 놓치고 또는 있는데 없다고 치고 계산을 하면 착오가 발생한다." 운이라는 시장도 지금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재명 말처럼 운이라는 것은 점쟁이가 점을 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 자신이 결정한다. 운이 좋은 사람은 이미 자기 운명의 나침판대로 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다만 운을 봐주는(읽어주고 설명해 주는) 일은 하나의 직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니 그것은 직업의 세계가 형성되어 있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리고 그 직업과 연계된 소비의 세계가 맞물려 있는 것이다.


거대한 시장이 우리 사회에 중첩되어 있었다. 운세시장은 드러나지 않은 시장이지만 그 시장에 국민 전반이 걸쳐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철학으로 접근하든 유희로 접근하든 자기 계발로 접근하든 모두 직업의 세계와 연관되어 있다. 그곳도 직업의 세계이므로 먹고사니즘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듯하다. 우리 사회가 불안한 사회여서가 아니라 남들도 알고 있고 남들도 활용하고 사니까 그 자신들도 알아야 하는 것일 것이다. 사람마다 적성이 다르니 운세시장에 모이는 이들도 그 적성 따라 이동한 이들이 군집된 것이라고 본다.


저들이 정치에 이용하는 종교와 무속의 권력은 모두 그 자신들이 그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또한 모르기 때문에 그 권위에 수그리는 것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으므로 형성된 그들만의 권위에 그 자신들의 운명을 맡기는 것이다. 하지만 정치에 개입하기보다는 자신들 각자가 스스로 공부해서 알라고 하며 길라잡이 역할은 하는 눈밝은 이들도 있다고 여긴다.


삶과 중첩된 또 하나의 시장, 종교라고 보기에는 모호하고 그것은 차라리 실존철학의 한 분야라고 생각된다. 자기 생존과 자기 역량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역시 모두 그 자신들의 방해벽을 넘어서는 것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도태되어야 할 것은 도태되고 진일보해야 할 것은 진일보되어야 하지만, 세상이라는 것이 반드시 그렇게 흐르지만은 않은 것 같다.


누군가들이 그것을 계속하며 지속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결국 더 과거와 미래를 현재에서 소통하는 것만이 진일보하게 된다. 도태된다고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소멸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어느 순간 전복이 일어나서 앞서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앞서 나가는 전위적인 것들이 역사를 리드하게 된다. 그러니 늘 새롭게 보는 것에서 변화는 시작된다. 있는 것을 다르게 보는 것에서 새로움은 탄생한다.




3.

운명이란 것은 무엇일까? 그 자신이 살아온 내력이 가리키는 화살표일 것이다. 그리고 그 자신의 의지일 것이다. 진짜 운은 바로 이것을 보는 것이지 않을까. 보통 사람이 생각할 때는 '지금'을 기준으로 하여 지나 온 시간으로 되돌아간다. 그리고 그 시간을 압축하여 미래 비전을 생성해 낸다. 모든 생각의 방식은 현재에서 과거로 되돌아 간 후 미래의 가치와 연결시킨다. 인간의 희망은 그렇게 그 자신들에게 드러난다.


생각은 이 패턴을 반복한다는 것이고 그것을 관찰하고 그것을 토대로 변화를 예측하는 것이다. 다양한 도구의 툴을 쓰는 형태로 형성된 미래 예측은 현재에서 해야 할 것을 생각하는 자들의 몫일 것이다.


대체로 운이라는 것을 볼 때는 도구를 쓰는 것 같다. 그것이 학문의 형태든 주술의 형태든 점의 형태든 모두 뭔가를 쓰고 있다는 것이다. 그 뭔가라는 도구를 쓰는 자와 쓰지 않는 자들의 괴리감이 있고 그 괴리감의 차이에서 권력이 발생한다.


사람은 무엇을 자기 도구로 쓸 것인가?로 결정되는 것 같다. 그러니 운이 좋아지는 것에서 보자면 그 자신의 도구는 무엇인가?를 먼저 점검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현대인은 모두 스마트 폰을 도구로 쓴다. 더 많은 정보의 소통이 실시간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그 안에서도 모두 각자의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도구의 변화와 진화에서 보자면 인간의 생각은 가장 강력한 도구일 것이다. 인간이 어쨌든 여기까지 온 것을 보자면 말이다. 생각의 변화와 진화야말로 가장 운을 좋게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재명의 유세는 요즘 상황상 유세현장이 적은 규모일 수밖에 없지만, 소확행 유세처럼 알뜰하게 확실히 챙기는 유세로 확장되는 것 같다. 그것들은 알알이 연결되어 크게 통할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제목을 이리 달았지만, 쓰면서도 이미 있는 시장을 부인할 것이 아니라, 그 시장을 있는 그대로 보아주는 방식으로의 접근도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것이 투명해지는 방법일 수도 있지 않을까. 어떤 비법들이 난무하는 것은 오히려 비법이 없는 것과 같으니까 말이다.


어쨌든 아직까지는 수면 아래의 시장이기는 하지만, 이미 뭍으로 많이 올라와 있다고 보인다. 그리고 많은 서적들도 이 지대의 틈새를 노리고 파고든다. 거기서 성공한 사람, 하루아침에 무너진 사람도 있지만, 이 시장은 거의 자기 계발서 시장과 겹치는 측면도 있다고 보인다.


4.

이재명이 운이 좋은 이유는 곧 따뜻한 봄이 올 것이고, 코로나의 한복판은 이미 지나왔고, 오미크론은 대량으로 전파시키지만 그 위력은 상당히 저하되었으며, 저쪽에서는 알아서 연일 삽질 중이고, 욕망의 분출 시대에서 국민 개개인의 욕망이 중요해진 시대에서 국민 개개인의 욕망을 실현시키려면 방해벽이 사라져야 한다.


그 방해벽들은 무엇인가? 우리가 무수하게 접하는 바로 그러한 것들 아니겠는가. 그러니 이 시대에 적입자는 바로 이재명일 수밖에 없다. 과연 누가 그것을 하겠는가? 윤석열이 그것을 하려고 흉내나 내겠는가? 자신들 재산 지키려고 출마한 이들이 할 것은 뻔하지 않겠는가!


대한민국의 運이 좋아지려면 방해벽을 없애야 한다. 모든 것을 가로막는 그 방해벽이야말로 대한민국과 국민들의 운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민주정부 들어서서 도무지 나빠진 게 있는가? 그리고 오히려 항상 더 경제의 규모가 커지다 보니 더 이득을 본 것은 저쪽이지 않은가? 그런데도 왜 윤석열과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지 모르겠다. 이제부터라도 현시대를 제대로 보고 지금의 시대와 상황을 뇌에 재입력해 주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는 바로 유세 현장만 봐도 분명해진다. 말을 바로 하는 자가 대한민국의 20대 대통령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운칠기삼이라는 말을 빌리지 않아도 이미 운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 것인지 알 것이다. 운도 기세도 모두 이재명이 월등하다.




*말을 하지 않을 뿐이지, 아니 이미 모든 말들은 그 방향인지도 모르겠다. 운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염원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서로의 운이 좋아져야 서로가 편하다. 자기만 좋아지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운이 좋아지면 대한민국이 편안하다. 국민도 편안해진다. 내부의 세부적인 것은 세부적으로 또 풀어가면 될 것이다. 외부적인 요소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말이다.


5.

*운이라는 것이 요즘 세상에서는 나름 대세이고, 또 운세시장은 이미 바닥에너지에 가득 차 있는 것과 같고, 이런 환경에서 모두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에서 보자면, 이미 있는 시장은 있는 것이므로 나도 활용해 보았다. 저들만 활용하라는 법은 없으니까 말이다.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의 문제가 고차의식을 가진 인간의 몫이 아닐까 싶다.


*뇌와 운은 밀접한 것 같다. 어쨌든 존재는 모두 살 방향으로 움직이고 싶어 하지 죽을 방향으로 움직이고 싶어 하지 않는다. 다만 정보가 협소하고 특정 세계에 갇혀 있거나 자신들의 이익에만 혈안이 될 때, 죽을 길로 가는 것 같다. 이건 모두 사회학적인 문제이며 인간의 심리적인 측면과 관계가 깊다고 여긴다. 그런데 이러한 것에 생물학적인 인간의 뇌와 자기 환경과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된 생각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거 같다. 운이 무엇인가? 에 대해 잘 생각해 보면, 그것은 시간의 중첩이다.


자기 시간과 해마다 바뀌는 지구 환경의 시간과의 교섭이지 않을까. 작년, 올해, 내년은 같은 시간이 아니다. 이 같은 시간이 아닌 것이 바로 운일 것이다. 운이 온다는 것은 모두에게 공통으로 적용된 시간 즉 계절의 변화인 상대적인 시간이 자기 시간이라는 절대적인 것과 만나서 일으키는 변화일 것이다. 그 변화가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따라서 그 자신의 삶도

바뀌는 것일 것이다. 이러한 것은 쉽지 않은 문제이지만, '운이 온다'는 말의 뜻은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일 것이다.


자기 기준에서 보면 자기의 시간대가 절대시간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은 자기 삶의 기준에서 시간을 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구 입장과 태양계 전체에서 보자면 그들 시간이 절대시간일 것이다. 하지만 빅뱅 이후로 우주의 시간은 팽창 중이고 그래서 시간이 생긴 것인지도 모른다.


늘 어느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절대성과 상대성은 바뀐다. 하지만 항상 기준하는 것이 절대성이다. 기준은 변하지 않는 것이니까 말이다. 그러니 인간 각자의 입장에서는 인간 각자의 시간대가 절대시간일 수밖에 없다고 여긴다. 모두 공통된 시간에서 각자 다른 자기 시간대를 살다 간다. 그것이 바로 運命일 것이다.


자기의 삶에서 자기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며 그 길을 가는 것이 운명 아닐까. 대체로 사람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환경에 맞서며 자기 길을 개척하며 산다. 이것은 문학이든 영화든 언제나 사용된 소재가 아니던가. 단지 지금 우리는 현실에서 실화를 접하고 있는 거뿐이다. 모든 각자의 삶은 실화이다. 실화인 나를 위해! 나의 운명을 위해! 그 운명의 한 배를 탄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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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인 기반에서 보자면 지금은 태종과 세종에서, 역으로 세종에서 태종의 형태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태종의 정치가 이 시대에는 필요했던 것일까. 하지만 다시 역으로 생각해 보면 이재명은 다시 세종의 정치기반과 겹쳐지게 된다. 두 요소와 동시에 겹쳐진다. 어떤 형태의 기반을 두고 있는가는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므로 이재명은 '김대중 -노무현 - 문재인 - 이재명'으로 이어지는 4대의 포지션이다. 이 축적이 세대 상에서는 손자 포지션에 있으므로 진짜 정치로써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다해볼 수 있는 자유로운 왕자 포지션이다. 정치 입지로서는 이보다 좋을 수는 없는 환경이다. 아무도 가지지 못한 것을 이번에 이재명은 가진 것이다. 그러니 완전 잘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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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동안 만지작 거리던 글을 완성했다.

*** 사진 : 모셔 온 사진. 제목을 내 맘대로 붙여 보자면, <運이 온다. 거대한 해일처럼 온다. 대한민국이 온다. 이재명이 온다. 우리가 온다.>


*** 선거가 코앞이다(선거 당일이 오늘이다). 대한민국 시스템 운전자를 선택하는 것은 나의 인생 항로를 결정하는 일이기도 하다. 궤를 같이할 때 흐트러지지 않고 항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을_뽑으면_당신의_運이_좋아집니다

#이재명을_뽑으면_대한민국의_運이_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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