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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르노 Feb 15. 2019

1월 29일의 일상

아르노의 일상 드로잉

저는 아침에 꼭 결명자차를 사서 마십니다.

눈에 좋다는 이 차를 마시면 괜스레 눈이 빛나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저는 삼성 노트북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1.79kg의 가벼운 무게와 크기로 여기저기 가지고 다니며 일하기 제격입니다.

저는 점심 이후, 꼭 커피믹스를 저의 텀블러에 타서 마십니다. 주위에선 달아서 몸에 안 좋다고 하시지만 식사 이후에 잠을 깨워주는 것은 이만한 것이 없습니다.

저는 출근길과 퇴근길에 줄이 긴 이어폰을 들으며 걷습니다.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와 편하게 들을 수도 있지만, 저는 이 연결된 줄이 좋습니다.

평범하기 그지없던 하루였지만, 주위에 사용하던 물품들을 그려보며 하루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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